[안전쉘터(Shelter),신호수대기실 개요] 피닝하우스 인천항만공사 with 타스(TASS),선익정밀

by 관리자 posted Oct 11, 2023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ESC닫기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

[안전쉘터(Shelter),신호수대기실 개요] 피닝하우스 인천항만공사 with 타스(TASS),선익정밀

프로필

2022. 3. 4. 10:17

 이웃추가

안전쉘터(Shelter),신호수대기실

피닝하우스 제작 part.1

안녕하세요!~ 항만도시 남자 항도남 입니다.

이번에 제작되고 있는 신호수대기실 관련한 개요를 설명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.

.

항만사업장의 야드에는 크고 작은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데 특히나 안전쉘터(Shelter) 의 경우

컨테이너 하역 작업 시 근로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돌발 상황 시 낙하물로부터 보호받을 수는 대피공간

작업 중 휴게공간, 폭염, 우천 등 기상악화 및 계절 질환 예방 등 산업재해 위험요인 방지를 위해 제작됩니다.

더군다나 이번의 인천 쪽의 사업 계획의 쉘터(Shelter) 지원내용이 있어

E-1,PSA,한진,선광신항 등 인천의 주요 4곳의 터미널에 설치를 하기 위해

선익정밀은 여러 차례 미팅을 가져왔습니다.

고객 측에서 받은 도면과 실물을 토대로 외곽 size를 확인하고, 도면 작업에 착수합니다.

참고로 상기 사진 속의 쉘터(Shelter)는 선익정밀 & 예호테크에서 부산항만공사 측으로

2019년도 납품 한 제품입니다.

1차 도면이 완성되고, 회의를 위해 다시 인천으로 이동합니다.

미팅에 앞서 현장의 상황을 체크하기 위해 PSA 팀장님과 야드로 이동하여 필요한 부분의 치수를 확인하고,

변수를 확인합니다.

야드의 차선 폭: 2700mm, YT 차량의 폭 : 2650mm , 쉘터 차선 폭 : 1700mm , 쉘터 폭 : 1200mm

확인 결과 부산과 달리 YT 차량이 이동하는데 차선의 여유가 없는 상태라 쉘터(Shelter)가 설치되면

한 쪽당 250mm밖에 여유가 없어지므로 YT(yard Trector)끼리의 충돌사고 우려가 있어

운영팀과 협의하여 QC(Quay Crane) 옆 1차선을 활용하여 쉘터를 설치, 작업하는 것으로 협의하였습니다.

그리고 인천은 부산과 달리 인원의 제약이 있어 경량화가 요구되고, 기상변화가 심하고 온도가 영하권으로

떨어지기 때문에 세부내용에 대한 협의가 있었습니다.

첨부파일
첨부3.인천 관련회의_R.1.pdf
파일 다운로드

추가 내용으로는 쉘터(Seltor) 일부는 알루미늄으로 제작하여 무게를 40%이상 경량화 시키고,

고중량 캐스터를 부착하여 지게차나 호이스트 없이 이동 가능하게 하였으며

강풍이나 비탈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레벨링 풋 4면 설치

태양열 제품을 사용하여 LED 경광등을 설치하여 야간작업에 효율을 높였습니다.

또한 전기 공급을 위한 콘센트 설치 및 공업용 스토브를 부착하여 겨울철에도 근로자들이 안전하고,

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
부산에 도착하자마자 관련된 회의록 및 세부내용 적어서 전달드립니다.

인천항만공사 측과 함께 진행하는 건이라 내용이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다시 한번 꼼꼼히 검토합니다.

그 사이 인천항만공사 안전쉘터 관련하여 이렇게 주요 뉴스가 나왔네요.~

작업 사진입니다.

전자 제품들도 제작이 되는 동안 TEST를 따로 실시합니다.

 
 
 
00:06

쉘터,신호수대기실

개량 결과 무게는 예상치와 별 차이 없는 280kg 정도가 나오는 걸 확인했습니다.

뭐 기타 잔잔한 부품까지 합치면 약 300kg 정도 나가겠죠?

여기까지 인천항만공사측과 인천의 주요 4터미널에서 공동 제작, 개발한 안전쉘터(Shelter),신호수대기실의

작업 과정이었습니다.

구조물, 항만하역장비 수리 및 제작 등

문제점은 (항도남) 최윤호 차장에게 문의하십시오

신속 정확 깔끔한 일처리 하겠습니다.

이메일 : younho0055@naver.com

이름 : 최윤호 차장

연락처 : 010.2621.0056

#안전쉘터 #Shelter #신호수대기실 #선익정밀 #인천항만공사 #부산항만 #북항 #피닝하우스 #신항 #타스 #TASS